
9.17 토 손해 9.18 일 통신ㅇㅅ 신탁 9.24 토 지점이동으로 주말출근.. 9.25 일 여신 +카페와서 자소서 이주 내내 시험주간 셋 다 합격했으면 좋겠다!! 블라우스 븨스티에 원피스 트렌치 전부 미쏘꺼 인간 미쏘,, 트렌치 이번에 산건데 색하고 핏 넘 이뻐서 맘에든다 다음주는 관리주간 월수금 필라테스, 화 속눈썹펌, 목욜 토닝, 토욜 머리하기 머리두 안한지 반년, 피부과는 살면서 처음으로 결제해놓고 안갔고 속눈썹펌도 두달이나 됬당 ㅠ 넘 바빠서 다 미뤄놨더니 이것도 한번에 다 해야한다 그 다음주는 노는주간 서울가고 호치민가고
친구들, 동기들 남들 다걸릴때 나만 안걸리다가 드디어 걸렸다 17일 수요일 남친이 확진떴는데 주말에 같이 국물요리를 떠먹었으니 빼박이었음. 17일은 목이 살짝 불편한가?싶었고(자가키트 음성) 18일 낮에 일할땐 목이 많이 칼칼+기침 살짝나옴 이었는데 아침에 한 자가키트는 코-한줄 목-두줄 이어서 다시해보니 코, 목 둘다 한줄이라 잠복기였던듯 18일에 일하고 퇴근시간까지 버티다가 이번엔 진짜 코로나다 생각하고 집 들어왔는데 밤새 너무 아팠다. 한여름인데 추워서 전기장판틀고 기침을 너무 많이 해서 잠을 잘수없었다. 기침하다가 토기올라온게 한두번이 아님ㅠㅠ 오한에 온몸이 욱신거리고(전날 필라테스한 부분) 기침 3종세트가 밤새 미쳤다.. 그래서 밤에 자가키트 해봤는데 코는 한줄 목은 두줄나와서 하 이번엔 진짜 ..

8월 첫주 연수원 진짜 넘 재밌었다 입사이후 가장 재밌는 자리였고 5월 연수때는 조 운이 안좋아서 좀 슬펐는데 이번엔 조원들이 너무 좋아서 여3남3 즐겁게 놀았다 💜 서울언니랑 관심있는 직무가 같아서 놀랐고 (보통 관심없는 분야인데..) 이메일 형식도 같아서 (숫자로만 구성된 사번@회사 형식으로 만든사람 나말고 처음봄 ㅋㅋㅋ 보통 영어쓰던데) 나랑 생각하는게 비슷하구나 싶었다! 심지어 비통이 가방도 같음?! 좋은 관계가 되고싶다 전주친구도 5월 연수때 혼자온 사람들끼리 잘 어울리다가 막상 지점 돌아가니 연락을 안하게되서 그당시 재밋었는데 아쉽다 ~ 하고 있었는데 이번 연수때 같은 조가 되서 인연이 있구나 싶었다. 성격이 밝아서 또 만나도 좋았다 오빠들도 옒이 진짜 사람 좋다고 했던 광주(진짜 좋았음.. ..

비발디파크에서 마지막날코스 곤돌라, 양떼목장 늦잠잘 생각으로 조식을 11시로 신청했었는데 빨리 눈떠서 9시반에 체크아웃하고 곤돌라 타러 갔다 (보통 조식먹고 11시쯤 곤돌라타러가서 반대로 움직이니 한적하니 굳초이스💜 내려올때 줄엄청 서있더라 ) 사실 올인크루시브에 레일썰매 타고싶었는데 휴장이라,, 양떼목장으로 총총 곤돌라 10분정도 타는데 길다 저~~ 위까지 올라감 올라가니 진짜 할건 양떼목장뿐.. 양떼목장 안갈거면 의미없다 위로 올라가면 그것뿐이니까.. 들판이 펼쳐져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건초밭이었다 양들도 꼬질꼬질해 애들 궁둥이에 똥묻어있음.. ㅋㅋ ㅠㅠ 알프스소녀 찌이디 생각하고 갔는데 와장창 안뇽? 양은 열심히 밥먹는중.. 날씨는 홍천 2박3일 중 젤 좋았다 기가막히게.. 시원하고 화창하고 다한..

강원도는 처음이라 ✨ 안쉬고 달려야 4시간 30분 걸리는 장거리라 아침 9시에 출발 내가 놀러가는 첫날은 항상 비가오지 ㅎ 이런 상황 익숙해 경주 여수 거제,,, 다 ,,, 그래도 씬나!!! 생각치도 못했던 분이 선물을 보내줘서 놀랐당 :) 중간에 휴게소 두번들리고 1시 15분쯤 도착한 홍천에서 젤 유명한거같은 양지말~~ 원래 가려던 막국수집이 휴무라 갔는데 진짜 돈아깝고 최근에 간 식장중 젤 ㅂㄹ였다 (양도적고 맛도없는데 비싸기까지) 3시가까이 소노벨 B동 도착 체크인 악명이 높길래 뛰갔는데 평일이라 그런가 바로 가능 ㅎㅎ 11층 고층주셨다 럭키걸~~ 방도 깨끗(해보였으나 침대 살짝 옆으로 가니 머리카락이 우수수.. 와서 청소 싹 함) 올원크루시브라 다 포함~~ 원래 첫날 계획이 도착해서 곤돌라+양떼목..

3.31 1분기 마지막날 지점에서 프로모션비를 매번 받아 쏜 커피 (스벅값이 한달 프로모션비만큼 나온게 함정) 그리고 구도 저세상인 지점에서 사주는 간식 (이게 젤 좋당... 법카 회식 좀 줄이고 간식 좀 사주지 헤헤) 4.2 황산공원 작년엔 벚꽃보러 낮에 갔는데 올해는 밤에 갔다 토리랑 벌써 두번째 벚꽃구경을 했다 조명 색이 변하면서 벚꽃 사진을 찍으면 좀 이상해짐.. 밤에 조명비친 벚꽃보면 고3 봄이 생각나서 마음이 이상하다 야자하고 11시에 집 돌아오면 아파트 단지에 핀 벚꽃이 진짜 저세상같고 힐링이었는데 4.5 평일에 잘 안만나는데 이땐 급 만나게 된 날 유명하다는 모해나키친 갔는데 크림파스타 맛있었당 내가 좋아하는 넙적면임 커리는 쏘쏘 먹고 온천천으로 고고 진짜 이쁜 온천천 카페거리 벚꽃들.. ..
상하이 봉쇄 브이로그 보다가 훠궈먹는거보고 교환학생때 다같이 훠궈만들어먹고 그중 내가 지인짜 좋아했던 치즈들어간 피쉬볼 생각나서 교환학생 일기 겨우 3개있는거 보는데 난 왜 유럽도 그렇고 홍콩 교환학생도 그렇고 그때 일기를 안썼는지 ㅠㅠ 간단하게 사진이랑 한 일만 정리했어도 좋았을텐데 너무 후회되는 부분이당 .. 그 추억을 먹고 이제 살아가야 하는데 그래도 ㄹㄴㄷ 치면 나랑 같이 교환학생 다녀온 친구가 글 자세히 써서 ㅋㅋㅋㅋ 같이 내사진도 있고 ㅎ 볼수있는 부분 그때 그날로 하루만 돌아가고 싶다 ㅠㅠ 진짜 딱 하루만 나중엔 맨날 12시에 일어나고 늦잠자고 그랬는데 ㅠ 지금이라면 절대 안그럴텐데 7시에 일어날텐데 ㅠㅠ 그마음으로 나중에 30대때 후회안해야지 싶어서 열심히 20대를 산다..

3월은 진짜 역대급 바쁜달 1일 경주 , 4일 퇴근후 도뎡 , 7일 퇴근후 옒 , 3/9-12 제주도 휴가 , 17일 퇴근후 다ㅇ , 19일 타카이&이소ㅈ 집들이 , 23일 퇴근후 해ㅈ , 24 백신 25-26 서울 일정이 넘 빡빡했다. 부산 내려가는 기차안인데 서울 오는것도 이제 힘들다.. 지침 ㅠㅠ 간다고 눈이 나아지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이번엔 내 수술 차트 다 받아오고, 이 왼쪽눈만 안보이는 증상이 뭔지 안거 같기도 하고.. ~기차안에서 쓰는 일기~ 이주만에 간 필라테스 개운쓰 여긴 조명맛집 빨리 퇴근시켜주면 6시반 수업도 갈수있다구요 회사야 나 칼퇴시켜주라 거의 일년만에 ㄷㅇ 만난날 땡삼이+ 여기 이름모름 ㅎ 대학생때 직장인 선배따라 온곳인데 사람 이때까지 중에 젤 많더라. 개강했구나 실감함 ..

렌트카 1시 반납, 2시 비행기라 서귀포 숙소에선 11시 40분에 출발해야했기때문에 딱히 한건없지만 마지막날까지 좋았던 제주 항상 여행오면 늦잠쟁이지만 이날만은 잠은 집에서 자자!! 하며 8시부터 일어나 숙소 사우나를 갔다 아무도 없어서 찰칵 혼자 목욕탕을 쓰는건 처음이어서 새로웠다 그리고 코로나뿐 아니라 원래 탕에 몸담구는걸 안좋아하기도 해서 목욕탕 안온지 근 삼년은 되었는데 오랜만에 가니까 와.. 너무 좋더라 코로나시국에 혼자있어서 더 마음놓고 즐겼다 진짜 힐링 그리고 야무지게 조식까지 먹으러!! (장하다) 뷔페식이었는데 종류는 다양하지 않았지만 미역국, 팔보채가 맛있었고 저 감자샐러드도 모닝빵과 잼에 끼워먹으니까 존맛이라 두개나 먹었다 조식당도 바로 앞에 바다가 캬 먹고 올라가서 또 낮잠 한번 잠...

수요일 아침 9시 ~ 토요일 오후 2시 비행기로, 3박4일이지만 이날은 토요일은 체크아웃 후 바로 공항이라 실질적인 마지막날이었다 드디어 제주 7가지 중 나머지 3가지를 한날!! 1. 딱새우회먹기 (첫날 하나로마트에서 패스한 딱새우회 드디어 영접, 꿀맛이었다..) 2. 고등어회먹기 (보람수산 선거일 문닫아서 못먹나했는데 표선수산마트 고등어회 도른맛!! 시세는 한마리 이만원으로 첫날 동문시장과 같았음) 6. 표선해수욕장 발담구기 (천백고지 다음으로 젤 좋았던거) 보면 첫째날, 셋째날에 계획했던걸 다 했군 늦잠자고 11시 체크아웃해서 (룸체인지) 밀쿠폰 한장으론 샌드위치, 커피세트로 바꾸고 어제 야식으로 먹으려고 샀던 김치왕뚜껑 깠는데 와.. 진짜 수영장에서 물놀이하고 먹는 컵라면 맛 ㅋㅋㅋ 풍경도 너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