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셋에 만든 블로그

지나가다가 퍼온글

보정X 아이폰 기본카메라 따끈하고 맛있었던 어탕수제비

~ 자연자연 ~ 양산 석천식당(이전하고 ㅂㄹ.. 옮기고나서 비추후기가 메인인 이유가 있었다) 먹고 법기수원지 가기 전 찾은 카페 입구가 완전 이쁨! 이렇게 산 위에 있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하늘, 풀 배경으로 찍을 수 있음 뒤에 주택 개조한 카페까지 잘어우러지는 느낌 어두울때 찍어서 ㅜㅜ 요건 밝을때 찍었지만 팔 때문에 아쉽 저런 테이블 여러개있는 넓은 공간이 있고 따로 4~8인 들어갈 수 있는 프라이빗한 방이 2개정도 있음 아이스크림와플 (하겐다즈 두스콥) 1.4 와플이 두툼해서 배부름 야외로 나가면 이렇게 산들이~ 눈 건강해지는 기분 인물사진 모드로 찍었더니 카메라로 찍은듯한 느낌 티스토리용 뒷모습 매니아 생각보다 카페 잔디가 넓지않음. 주택 앞마당정도 생각하면.. 산으로 둘러쌓여있다보니 사진이 훨씬 ..

7월 일상, 데이트, 방문한 곳 ~ 자연 풀, 바다, 하늘 좋아함 ~ 7/18 ☀️강서구 녹산 고향동원☀️ 차에서 보는 뷰가 진짜 좋았음 차대면 바로 앞에 이런 낙동강 뷰가 보이고 옆으로는 이런 풀+풀+풀.. 내가 좋아하는 하늘도 진짜 맑음 아트몰링 미카도스시에서 간장새우초밥만 배부르게 먹고 노브랜드 치즈케이크+커피사서 갔는데 행복했다 ☀️회동수원지 카페☀️ 여러번 온곳. 초입부에 바로 있는 카페라 다른카페는 안가봤지만 뷰 좋아서 여기만 왔다 주차장 ㅇ 회동수원지 걷고 오리고기 or 어탕수제비 조합도 꿀임 쇼파자리 명당 그전엔 물이 없었는데 여름이라 수영장같은곳에 물받아놨음 발 참방참방 하니까 시원하고 좋음 수건도 있어서 깔끔함 7/24 ☀️양산 범내골☀️ ㅎㅈ카 모임 양산 범내골 물놀이는 안했지만 물깊..

내가 좋아하는 데이트장소 & 8월 나들이 ~깨끗한 자연러버~ 데이트 길은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학교길 8/7 ☀️범어사☀️ 밤에 슥 드라이브하기도 좋고 (쌀쌀한 3~4월쯤 밤에 가니까 윗쪽에 할머니가 하시는 어묵차 있던데 진짜 존맛, 페라리 탄 남자3명 와서 어묵왕창먹고 가더라...) 낮에 가도 좋은 범어사 티원 카페 유명하길래 첨 가봄 통유리라 산이 잘보임. 딸기라떼 굳 케이크 ㅂㄹ 카페밑에 보다가 계곡 발견해서 가봤는데 이게 찐.. 바위가 많아서 물놀이하는 계곡은 아니고 그냥 발만 담구는 곳이었는데 앉아서 쉬기 진짜 좋았다 이런 송사리?들이 많길래 잡아서 놔주기했는데 난 한마리가 최선 ㅠ 토리는 완전 마스터 8/11 🌉온천천 교대~🌉 온천천 라인 중 야경 좋은곳, 그만큼 사람도 많음 온천천 카페거리에..

한쪽벽이 창이라 이뿌당 몽글몽글 창문열고 찍은 하늘

인스타에서 뷰맛집으로 유명하다는 부산호텔 영도 라발스호텔. 첫방문때 너무 좋아서 한달만에 재방문하니 이 호텔의 장단점과 같은 가격에 극명히 다른 룸이 나올수있다는걸 알수있었다. 첫방문때 정말 운이 좋았음 -꿀팁- 1. 시티룸

10.9-11 서울나들이 이틀차 오전 11시 서울숲 피크닉 물가 바로앞에 자리잡음 여름내내 들고다녀서 꼬질한 내 소다 에코백과 5컬레는 넘게 신은 무지퍼셀 하양이 이날 날씨가 다했다 친구랑 도시락 쌀까 고민하다 결국 배달음식 ㄱㄱ했는데 ❤️배떡 로제떡볶이❤️ 진짜 존맛!!! 내가 먹은 배달 떡볶이중에 제일 맛있었음 엽떡, 인정국물떡볶이보다 더더 소스 완전 꾸덕하고 파스타소스 응축해놓은거같은데 완전 내스타일이었다 ㅜㅜ 누들밀떡하고 중국당면도 맛있는데 어묵이 없어서 당황.. 알았으면 추가했을텐데 우리동네에는 없어서 아쉽다 ㅠ 새우고로케도 맛났음 먹고 쉬는데 옆 돗자리 할머니들이 부르시더니 사과 하나를 주셨다. 난 과일 못깍고 친구가 슥슥 깍아서 반 나눴는데 달달하니 맛있는 사과였다 서울숲의 정 ㅋㅋㅋㅋ 시민..

새벽 세시에 집 들어가서 네시간 반 자고 8시 기상 짐도 안챙기고 자서 캐리어 10분만에 싸기 10시 기차 내일로 2.0 체거 ktx 왕복 5만원 9 점심 은행골 강남점 특미초밥+연어초밥 작년 하반기 새금중 면접보고 동생 사고소식듣고 먹는둥 마는둥 먹었던 은행골 초밥 다시 옴 저번엔 어느지점인지 모르겠는데 그땐 특상초밥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이 훨씬 맛있었다 치열했던 따릉이 쟁탈전을 거친 후 한강에서 자전거타기 1시간 빌려서 너무 짧나 했는데 허벅지 터지는줄 자전거 동호회들 옆에서 슝슝 달리고 쉬엄쉬엄 타다간 길막일거같아서 계속 나아갔다 그래도 한강이 넘 이뻐서 힐링 ㅠ 바다 없어도 되겠더라 타지살이 두려웠는데 본사가고싶다는 생각 한강보면서 잠깐 함 더 나이들면 못갈거같고 요즘 혼자살고싶어서 (퇴사 후..

Ludovico Einaudi 8년 지난 지금까지도 가장 즐겨듣는다. 최신곡은 잘 안듣고 소나무라 자주 듣는 곡은 천 번은 기본으로 들었다 그 중 개인적으로 취향인 곡 1. Una Mattina 2. Divenire 4분 30초~ 3. Primavera 4. Fly 영화에서 꽤 오랫동안 깔린 곡 근데 이건 임팩트가 커서 운전하는 장면 같이봐야함 5. I Giorni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