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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처음이라 ✨ 안쉬고 달려야 4시간 30분 걸리는 장거리라 아침 9시에 출발
내가 놀러가는 첫날은 항상 비가오지 ㅎ 이런 상황 익숙해 경주 여수 거제,,, 다 ,,,
그래도 씬나!!! 생각치도 못했던 분이 선물을 보내줘서 놀랐당 :)


중간에 휴게소 두번들리고 1시 15분쯤 도착한 홍천에서 젤 유명한거같은 양지말~~
원래 가려던 막국수집이 휴무라 갔는데 진짜 돈아깝고 최근에 간 식장중 젤 ㅂㄹ였다 (양도적고 맛도없는데 비싸기까지)

3시가까이 소노벨 B동 도착
체크인 악명이 높길래 뛰갔는데 평일이라 그런가 바로 가능 ㅎㅎ 11층 고층주셨다 럭키걸~~


방도 깨끗(해보였으나 침대 살짝 옆으로 가니 머리카락이 우수수.. 와서 청소 싹 함) 올원크루시브라 다 포함~~


원래 첫날 계획이 도착해서 곤돌라+양떼목장+그네+비발디포레스트 갈랬는데 비가 엄청와서 야외못가고 실내 기구 UFO랑 히어로즈, 게임장가서 게임했당
히어로즈가 생각보다 존잼!! 싸커가 꿀잼 사격은 노잼



술만 왕창사오고
알리오올리오 해먹고 네네치킨까지 먹먹
비와서 야외활동은 1도 못하고 방에서 변호사 오영우만 정주행 중,, 벌써 내 휴가 하루가 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