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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보이는 가든뷰..💜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순간이라하면 주저없이 이날 아침에 일어나서 창 열었을때!!! 밤엔 보이지않던 뱀부리조트의 조경이 한눈에 느껴지고 날씨마저 최고였다 ✨
어제 슬리핑버스에서의 시간이 아깝게 느껴져서 놀겠다는 다짐 왕창하고 잠들었더니 새소리듣고 6시 20분에 벌떡 기상 ㅋㅋ 처음에 8시 20분으로 잘못보고 바로 친구깨웠는데 6시길래 휴 하고 혼자 뱀부리조트 산책 총총






우리방 바로 앞에도 어른전용 노칠드런 수영장이 있고 프라이빗비치가는길에도 수영장이 있다(여긴 애기들 가능)
=수영장 총 2개
혼자 물에 몇시간씩 있을정도로 수영에 진심인데 로비쪽 어른전용 풀장 사람도 없고 수영하기 정말 좋았다. 날씨탓에 수영장만 보고 예약한 라벨라보다 좋았음!! 라벨라처럼 화려하고 사진이 이쁘게 나오는건 아니지만 넘 힐링되는곳
프라이빗 비치에서 혼자 7시부터 8시반까지 노래틀어놓고 일기쓰는데 넘나 행복한것.. 서양아주머니 한분 계셨다 진짜 서양인들 선탠 좋아함 이시간부터 ㅎ


조식맛집 뱀부리조트
저 요거트 용과씹히는게 지인짜 맛있음 하루에 3병은 먹었다
오믈렛도 맛도리!! 이틀동안 메뉴가 살짝 바꼈는데 첫날 저 당근스프 맛있었당
저기 조식 명당자리 바다바람 바로 느껴지지않고 음식하고 가까우면서 탁트임 무이네 많이담고싶어서 라이브포토랑 영상 많이찍어옴

날씨가 넘조하 풀이랑 옷이랑 색같아




살랑살랑 바람부는 뱀부리조트 수영장뷰
평화롭고 너어무 좋다 목요일은 진짜 사람이 없어서 조식먹는사람도 저게 다고 수영장도 아무도 없고..
그저 조식먹고 수영하고 나가서 산책하고 수영하고 저녁먹고 마사지받고 이것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