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옒에게 받았던 행운의 2달러 신권



오랜만에 마음에 쏙 든 아이보리색 밝은 가방




귀여운 애기들 가득했던 할로윈데이
봉추찜닭 누룽지 첨 먹어봤는데 존맛




즐거웠던 금요일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 제대로는 두달만의 음주
네컷사진은 얼굴나와서 안올리지만 젤이쁘다❤️



첫 팀 회식이지만 마음편한 사람들만 있어서 그런가 부담스럽지 않고 잘먹었다. 특히 저 트러플갈릭오일파스타 내 최애 ㅠㅠ ❤️ 리조또는 평타고 델라고 스테이크피자 처음으로 맛있다고 느낌...




바닐바닐 쿠키도 존맛
베리크림치즈 기대했으나 생각보다 평범했고 개인적으로는 황치즈가 젤 맛났다 그담 레몬, 말차



이름 기억안나는데 내가 먹어본 커피중에 로제이브 솔티드크림카라멜 다음으로 젤 맛있었던 양산 카페. 공장같은 건물이었는데 개조식..
스시유메 오랜만에 갔는데 저게 참치뱃살인가요? ㅠ 그냥 아카미 아니냐며,, 진짜 가격은 그대로에 횟감 푸석푸석 너무 싼맛나고 별로... 처음 감동 다 사라져서 다시는 안갈듯 ㅠ 좋은것만 쓰자했는데 유일하게 안좋은거 씀



평일 저녁(?) 연화리 드라이브
지인짜 추웠지만 너무 좋았다 배 흔들거리는거 보면서 힐링..




가습기 소리 이상해서 교환하고 겨우 받음..
겨울템으로 딱이다 눈도 건조하면 안댕
쿠팡 1위인데 적당히 만족



초량 텐동 먹으러가다가 너무 이쁜 뷰 발견
주차장인데 이렇게 이쁘다니
트렌치코트 입은 첫주인데 넘 추웠다 😭



그렇게 먹은 텐동은 이때까지 내가 먹었던 텐동 중 젤 맛있었음,, 텐동 별로 안젛아하는데 이건 맛있었다 ( 안좋아한다면서 다 맛있는듯 )
토리가 찾아온 카페도 통창이라 밤야경이 좋았고, 차랑 요거트볼도 맛있었다 근데 추웠다 ㅎ



내가 찍은 뷰



오랜만에 엄빠랑 장보기 ㅎ 참조기 가격표가 왜있는지 모르겠음
눈 어차피 폰도 못보고 해서 쫄래쫄래 따라갔는데 재밌더라
엄빠랑 더더 다녀야하는데 딸내미는 귀찮아서 맨날 안따라가고... 반성..



기나긴 이주 휴가 간 내 방. 밝아보이지만 나름 암막커튼인데 저것도 엄마아빠동생이 내 생활패턴 고려해서 사온 것.
내가 잠에서 잘 깨니까 저런 암막커튼에 어두운거 싫어하니까 분홍색으로 샀다고,, 내방 한쪽 벽이 창이라 커튼 필수인데 맘에 든다


110/13 ~ 11/3 20일정도의 기록

그 전은 서울 써야함..

뭔가 삶이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고기, 과일 하나를 사도 내취향으로 사오는 엄마아빠, 내가 가장 사랑하는 동생, 나를 제일 1순위로 여겨주는 남자친구, 서울까지 병원 같이가준 친구, 눈 괜찮냐고 매번 물어봐주고 밤에 산책 같이해준 친구들,

감사하며 살자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