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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온지 4일만에 홍콩의 중심지로 나갔다.
홍콩은 센트럴, 침사추이 이 두 곳이 중심지라고 보면 된다. (링난대에서는 40분~1시간으로 비교적 멀어서 나중에는 잘 안가게 되었다ㅜ)
여튼 침사추이에서 본 홍콩은 미디어에서 본 홍콩, 내가 생각한 홍콩 그대로였다. 건물들이 엄청 높고, 다닥다닥 붙어있고, 화려하며 사람들이 많다.
처음에 침사추이 하버시티로 가는 길에 명품거리 지나가면 샤넬, 루이비통 등 건물들이 넘 크고 화려해서 놀람 *-*
렌즈사고 딘타이펑먹고 개통했다. 홍콩은 통신비가 한국에 비해 진짜 저렴해서 좋았다. 10일에 데이터무제한, 전화무료가 30hkd
한달동안 데이터무제한, 전화팡팡해도 12,600원정도. 한국 기본요금이 34,000원인데(심지어 데이터도 진짜 짬) 그에 비해 너무 혜자스러운 가격
하버시티 일몰이 넘 이쁘다. 야경은 더더 이쁘다 5월 마지막까지 봐도 질리지 않았다
침사추이 시계탑->센트럴까지 첫 페리 타고 (페리도 3hkd로 짱저렴-관광분위기도 남) 관람차 탔다. 관람차 색이 너무 이뿌징
그냥 야경보는 수준인데 가격 저렴해서 한번쯤 타볼만 하다.
홍콩 미슐랭이라는 팀호완에서 먹은 음식들- 연잎밥, 바베큐번, 허가우
처음엔 미슐랭이라니!! 두근거리며 먹었는데 3월 이후부터는 홍콩은 미슐랭의 국가임을 깨닳고 그냥 먹었다 ㅎ 홍콩은 미슐랭 음식점 널렸다.
팀호완 맛은 그냥저냥이었고 가격은 관광지치고 저렴했다.
사실 칸틴 2층이 더 저렴하고 맛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