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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이상하게 사진이 얼마 없다 기억나는건 OT는 만국공통 지루하다는 점 ㅎ 점심은 짱짱 맛있었다. 칸틴 2층 차이니즈 레스토랑에서 코스로 줌
링난대 장점 중 하나는 교환학생에게 예산을 꽤 쓴다는 것 *-* 타 학교는 어떤지 모르지만 무료 식사를 몇 번 줬다. 여기저기 참석을 잘해서 그럴수도
아 교환학생을 오기 전 한국에서 OGE 액티비티를 신청하고 왔는데, 교환학생에겐 진짜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홍콩 뮤지엄(70hkd?, 밥+버스대절+피크트램+스카이테라스) 청차우섬(100hkd, 늦잠으로 못가서 모름) Hotpot dinner(70hkd, 훠궈 무한리필집이라 최고였음!! 원래 200hkd정도 하는 것 같았다) Chinese new year(20hkd?, 교내에서 해서 행사라기엔 조촐했지만 만들기 활동 많고 맛있는거 줌)
활동2개, 밥2번이 총 260hkd였고-완전 싸당- 인터넷상에선 중복으로 신청 안되던 것도 11일에 학생증, 액티비티 돈 낼 때 가니까 추가로 가능했다. 그래서 난 할 수 있는 액티비티는 전부 신청함! 멍청하게 청차우는 못갔지만.. 나중에 결국 갔다
난 저 액티비티 3개에 추가로 오티, 뉴이어부스행사, Final에서 OGE에서 제공해주는 밥 냠냠 먹었고 Final에선 럭키드로우로 기화병가 세트인 쿠키까지 받았다. 원래 운이 좋은 편이라 친구가 부러워했당 럭키걸 *-* 여튼 링난대 OGE는 짱 좋다
점심먹고 Cantonese 기초상식을 들었는데 사진이 없다. 그 때 샬롯을 만나서 꽤 오래 관계을 유지했다.
사진은 오티행사 다 끝나고 저녁에 한국인 친구 2명이랑 캐리랑 먹으러 간 저녁. 캐리도 이때 만나고 3월이후에 종종 만나면서 관계를 유지했다. 저게 내가 홍콩에서 처음으로 싹싹 다 먹은 첫 식사다 ㅋㅋ 샛벼리가 놀랄정도로.. 토마토+크림 라면같은 느낌. 사실 초반에 2번 가고 안간 곳이라 중요도가 크지않지만 기억엔 오래 남았다
이 날 드라이기랑 저 귀여운 키티휴지, 샴푸 등 한국에서 가져오지 않은 것들을 구매했다